"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AM은 성경강해와 큐티자료의 보급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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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AM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 A

  • 어떻게 그리스도의 영광이 볼 수 있게 임하는가? by John Piper

    그리스도는 하늘에 계시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구속사역은 수천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인데 어떻게 그분의 영광이 볼 수 있게 임할 수 있는가? 사도 바울은 성경에서 복음을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단락 중 하나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못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후4:3-6, 새번역).

    여기서 바울의 회심ㅡ사탄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막으려 하는ㅡ이란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4절). 그리고 6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고 다르게 표현한다. 회심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두 가지를 암시한다. 첫째, 복음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마음의 눈이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둘째, 이처럼 우리가 "보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는" 일도 그분이 창조의 첫 날에 "빛이 비쳐라"하고 말씀하셨을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하신 것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복음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는 것은 선물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임한 곳에서만 보지 못하는 자들의 눈을 여실 것이라고 했을 때 의미한 것은,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는 곳에서만 그 마음에 "빛이 비쳐라"하고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을 수단으로, 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임재 가운데서만 우리 눈을 회복해 주신다. 이런 식으로 우리의 눈이 열리고 빛이 비칠 때, 우리는 그리스도 자신을 보고 누리며 영화롭게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고전 15:1-4) 역사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그의 시대에 이렇게 말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바꾸어 말하자면, 영원한 "말씀"ㅡ하나님의 아들ㅡ이 역사에 들어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계시하셨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이 똑같은 영광("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 ")을 비춘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복음을 들을 때 이러한 영광을 본다는 뜻이다.

    [출처]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 존 파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