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AM은 성경강해와 큐티자료의 보급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말씀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AM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 A

  • 왜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 참여해야 하는가? by John Stott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대해 오직 두 가지 태도만 취할 수 있다. 도피 아니면 참여다. (또 다른 태도, 즉 적응이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과 구분할 수 없으며, 더 이상 세상에 대해 구별된 태도를 개발할 수 없다. 그냥 세상의 일부가 될 것이다.) '도피'란 세상을 거부하여 등을 돌리고, 거기서 손을 씻으며(본디오 빌라도처럼, 손을 씻어도 책임이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도움을 청하는 세상의 괴로운 부르짖음에 마음을 닫아버린다는 의미다. 이에 반해 '참여'란 긍휼의 마음으로 세상을 돌아보고, 세상을 섬기느라 우리의 손이 더러워지고 아프고 상처나게 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억누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일어나는 것을 느낀다는 의미다.

    너무나 많은 복음주의자가 무책임한 도피주의자였거나, 어쩌면 아직도 그렇다. 교회 안에서 서로 교제를 나누는 것이, 냉담하고 적대적인 교회 밖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마음에 드는 일이다. 물론 우리는 이따금 적진으로 나아가 기습 공격 식으로 전도한다(그것이 우리 복음주의자들의 특기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는 다시 철수하여 성곽 둘레의 해자를 건너 그리스도인들의 성(복음주의자들의 교제라는 안전지대)으로 들어와서는, 해자에 걸쳐놓은 다리를 치워 버리고 심지어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며 간청해도 귀를 막아 버린다. 우리는 대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고려하면 사회적 행동은 시간 낭비라고 말한다. 집에 불이 날 텐데, 새 커튼을 달거나 가구 배치를 바꾸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중요한 것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짜 신학으로 양심을 달래려 애쓴다.

    [출처]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 존 스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