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AM은 성경강해와 큐티자료의 보급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말씀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AM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 A

  • 삼위일체에 대하여

    하나님은 본질로는 한 분이시지만, 이 한 분 안에 성부, 성자, 성령 세 위격(person)이 계신다. 하지만 이 세 위격은 많은 사람들처럼 완전히 분리되고 구분되는 개별적인 세 분이 아니다. 오히려 신적 본질이 존재하는 세 양태(mode) 혹은 형태라고 해야 옳다. 동시에 신적 존재에 나타난 이 자체 구분들은 삼위께서 인격 관계를 맺으실 수 있는 본질을 갖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성부께서는 성자께 말씀하실 수 있고, 성령을 보내실 수 있다. 삼위일체의 진정한 신비는 삼위께서 본질적 존재에서 한 분 이시라는 이 점에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신적 본질이 세 위격 사이에 구분되신다는 뜻이 아니다. 신적 본질(divine essence)은 각 위격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으로서의 모든 완전성들을 지니시며, 삼위 바깥에는, 즉 삼위를 떠나서는 아무런 존재도 갖지 않으신다. 더 나아가 삼위께서는 본질적 존재(essential being)에서 서로에게 종속되시지 않는다. 하지만 존재의 순서에서는 성부께서 처음이고, 성자께서 다음이고, 성령께서 그 다음이며, 이 순서는 창조와 구속 사역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삼위는 특정한 위격적(personal) 독특성들에 의해서 구분되신다. 즉, 성부께서는 성자를 낳으시고(generate), 성자께서는 성부에 의해 발생되며,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 두 분으로부터 발출된다(proceed). 이 교리는 신앙의 가장 큰 신비의 하나이며, 따라서 우리 인간의 인식을 크게 넘어서 있다.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의 증거>

    a. 구약에서

    어떤 사람들은 구약성경에 삼위일체에 관한 암시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바른 주장이 아니다. 구약성경에도 하나님께 한 위격 이상이 계심을 암시하는 단락들이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복수형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창 1:26; 11:7), 여호와의 사자가 신적 위격으로 묘사되는 부분(창 16:7-13; 18:1-21; 19:1-22), 그리고 성령께서 구별된 위격으로 언급되시는 부분(사 48:16; 63:10)이 그런 단락들이다. 이런 단락들 외에도 세 위격이 다소 분명하게 암시되는 몇몇 단락들이 있다(사48:16; 61:1; 63:9,10).

    b. 신약에서

    신약성경이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과 성령의 강림을 기록하므로, 신약의 증거들이 구약의 증거들에 비해 분명하다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신약에는 세 위격이 분명하게 언급되는 단락들이 여럿 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일을 전하는 단락(눅 3:21,22)과, 예수님의 고별 강화(요14-16장), 대 사명(마 28:19), 사도의 축복(고후 13:13)이 그 예들이고, 그밖에도 누가복음 1:35; 고린도전서 12:4-6; 베드로전서 1:2 같은 단락들이 있다.

    [출처] 벌코프 조직신학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