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AM은 성경강해와 큐티자료의 보급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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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AM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 A

  • 죄의 본질적 특성

    죄의 진정한 특성에 관해서는 여러 그릇된 견해들이 있다. 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성경에서만 배울 수 있다. 성경이 가르치는 죄 개념과 관련하여 강조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죄는 구체적인 유형의 악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죄'(sin) 대신에 '악'(evil)이라는 말을 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은 치환이다. 모든 죄가 다 악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동일한 확신을 가지고 모든 악이 죄라고 말할 수가 없다. 질병은 악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죄라고 할 수는 없다. 더 나아가 죄보다 악을 운위하는 오늘날의 경향은 주로 사람들이 죄를 질병이나 불완전으로, 즉 인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사실 때문에 생긴 것이다. 성경은 죄를 구체적인 유형의 악으로, 즉 인간에게 직접 책임이 있고, 인간으로 하여금 사형 판결을 받게 하는 도덕적 악으로 간주하라고 가르친다.


    2. 죄는 절대적 특성을 갖고 있다.

    윤리 영역에서 선과 악의 대조는 절대적이다. 둘 사이에는 중립적인 상태가 없다. 이것이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로써 이미 악한 존재로 특징지어진다. 성경은 도덕적 중립성이라는 위치를 알지 못한다. 성경은 악인들에게 의로 돌이키라고 촉구하며, 의인들이 넘어져 악에 빠지는 일을 자주 말한다. 하지만 의인이나 악인이 중립적 위칭 자리잡고 있다고 암시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인간은 옳은 편에 서든가 그른 편에 선다(마 10:32,33; 12:30; 눅 11:23; 약2:10).

    3. 죄는 언제나 하나님과 그분의 의지와 관련된다.

    현대 신학은 죄를 특별한 방법으로, 즉 동료 인간들에 비추어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죄란 동료 인간들에게 저지른 그릇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본질에서 완전히 빗나간 해석이다. 그러한 그릇된 행동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사실에 비추어 볼 때야 비로소 죄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죄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일에 모자란 것"으로 정의하는 것이 정확하며, 이것을 하나님께서 신적인 법으로써 요구하시는 사랑과 정반대되는 것임을 뜻한다. 성경이 항상 죄를 하나님과 법(마음에 기록된 양심의 법이든, 모세에 의해 전달된 법이든)과 관련지어 말한다(롬 1:32; 2:12-14; 4:15; 5:13; 약 2:9,10; 요일 3:4).

    4. 죄는 죄책과 오염을 동시에 포함한다.

    죄는 무엇보다도 죄책(guilt)이다. 즉, 죄는 법을 어긴 것으로서, 그것이 인간들을 의로우신 하나님께 형벌을 받게 만든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은 죄가 죄책을 포함한다는 것을 부정하지만, 이것은 죄인이 형벌을 경고 받았고, 실제로 형벌을 받은 사실과, 다음과 같은 성경의 명백한 진술들과 모순된다(마 6:12; 롬 3:19; 5:18; 엡 2:3).
    아울러 죄는 오염, 즉 모든 사람이 타고난 부패이다. 죄책은 항상 오염을 수반한다. 아담 안에서 죄책이 있는 모든 사람은 그 결과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죄의 오염은 다음 성구들이 분명히 가르친다(욥 14:4; 렘 17:9; 마 7:15-20; 롬 8:5-8; 엡 4:17-19).

    5. 죄는 마음에 좌소를 둔다.

    죄는 영혼의 어느 한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마음에, 즉 성경 심리학이 영혼의 중심 기관으로 삼고, 거기서 생명의 결과들이 발산되는 마음에 머무른다(잠 4:23). 그리고 이 중심 기관으로부터 죄의 영향력과 작용들이 지성과 의지와 정서로, 간단히 말해서 육체를 포함한 전인으로 확산된다. 이 견해는 다음 성구들에 실린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를 둔다(잠 4:23; 렘 17:9; 마 15:19,20; 눅 6:45; 히 3:12).

    6. 죄는 외면적 행위들로만 구성되지 않는다.

    모든 유형의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 반펠라기우스주의자들에 대해서, 죄란 외면적 행위들로만 구성되지 않고, 죄악된 습관과 마음에 품은 죄로도 구성된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이 세 가지가 다음과 같이 서로 관련된다. 즉, 죄의 상태가 죄악된 습관의 토대이며, 이 둘이 다시 죄악된 행위로 이어지는 것이다. 마음에 품은 악한 생각과 정서와 의도도 죄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은 다음 구절들에 의해 뒷받침된다.(마 5:22, 28; 롬 7:7; 갈 5:17, 24).

    [출처] 벌코프 조직신학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