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 4:13]

AM은 성경강해와 큐티자료의 보급을 통해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말씀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AM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여러분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 A

  • "나라가 임하옵시며"(마6:10)의 해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자기 백성 위에 행하시고 다스리어 그의 선하심과 자비의 부요가 그들이 하는 모든 일 속에 나타나지도록 하는 일이다. 반면에 유기된 자들은 파멸과 내던져짐을 당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들은 자기들이 하나님과 주님을 위한 존재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그의 통치에 굴복하기도 거절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이러한 모욕적인 교만을 깨뜨리고 낮추어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은 그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 주는 일도 그의 나라에 속한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일상적으로도 우리 눈 앞에 일어나고 있다. 곧 왕홀처럼 세움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십자가와 경멸과 모욕 아래에서도 자라고, 지배하며 흥왕하고 또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 속에도 번창함을 보여준다. 물론 그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전 1:21, 요 17:14, 18:36, 롬 14:17). 첫째는 그것이 영적인 것이요 또 모든 영적인 것들로 구성되기 때문이고, 둘째는 그것이 부패하지 않고 영원하기 때문이다(눅 1:33, 단 7:14).

    이에 따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오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은 주님께서 새로 믿는 자들을 날이면 날마다 그의 백성에 더 보태사 그들이 모든 방법으로 그의 영광을 찬양하기를 바라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그의 부요한 은혜를 부으사 그들이 날마다 그 은혜로 살고 마침내는 그들이 하나님과 완전한 연합을 이루도록 바라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그의 빛과 진리가 점점 더 밝히 비취어서 사탄과 그의 나라의 흑암과 오류가 소멸되고, 쫓겨 나고, 불려 가고,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오소서"라고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그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의 계시 속에서 마침내 완전해지고 완성되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그날에는 그분만이 높이움을 받고, 모든 것 가운데 모두가 되시고, 그의 백성은 영광 가운데로 모이고 영접을 받겠지만 사탄의 나라는 완전히 훼파되어 낮추어지고 말 것이다(고전 15:28).

    [출처] 기독교 강요/ 존 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