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8~31
내 존재의 근원 내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이 세상의 시작은 무엇이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들을 하고, 이 세상의 기원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성경은 매우 단순하고 분명하게 이 두 가지 질문에 대답합니다.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됨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나는 누구입니까?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할 무엇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닮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내가 왜 하나님을 닮도록 지음을 받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닮은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성품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16)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그의 사랑을 넣어주신 것입니다. 즉 우리는 사랑의 형상을 닮아서 지음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만약 우리가 지음 받은 목적을 안다면, 우리의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가 창조된 이유와 같아질 때 우리가 존재하는 가치가 진정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첫째 계명을 주신 하나님. 이를 이룰 수 있는 단 가지 길은 하나님과 그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신 이유
태초에, 아담이 이 계명을 따를 수 없게 됐을 때, 그는 참된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는 생명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없게 됐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 사망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두신 크고 아름다운 계획을 완성할 수 없었습니다. 의미와 목적으로 가득한 삶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비록 우리가 타락했다고 해도 참된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순종, 겸손, 사랑의 삶을 따라 살면서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배우길 원합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우리 삶의 목적과 푯대와 동기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맞추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한일서 4: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