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예배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5월31일, AM 코리아가 성령강림절을 맞아 [행2:14-21]을 본문으로,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이 내림으로 시작되었다. 오순절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의 능력이 교회에 불어 넣어지는 사건이라고 할수있다.

성령의 능력이 들어오면 모든것이 달라진다. 사람들도 달라지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게 된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죄를 이길 힘을 얻게된다. 또한 성령을 통해 사랑과 용서와 이해의 세계가 열리게 되고, 성령의 조명 속에서 우리의 눈이 밝아져 말씀이 깨달아진다.

초대교회에 성령을 받은 이들이 뜨거워져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던것 처럼,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우리가 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에 힘입어 가는 자들 다 되기를 축원한다.”

예배에 참석한 이들은 이후 이어진 오순절 찬양기도집회에 함께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간절히 성령의 임재하심을 구하며,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