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국제본부의 온라인 사순절 프로그램이 충만한 은혜 가운데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날마다 늘어나고 있다. 사순절 모임은 요한복음 40일 묵상집을 함께 공부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자하는 진지한 열망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강의자는 요한복음 1장 19-34절의 본문으로 “예수님은 정죄의 삶이 아닌, 속죄의 삶을 사셨고, 그는 죄를 다른 이들에게 전가는 삶이 아닌,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삶을 사셨다.”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랑으로 복음을 성취하라고 권면했다.
말씀시간 후 한 참석자는 “말씀을 통해서 겸손케 되고, 어떻게 더 예수님을 닮아갈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게되었다. 더 열심히 하나님을 따르길 원한다. 계속해서 더 많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다.”며 소감을 나눴고, 다른 참석자는 “이 말씀은 다른 사람들을 그들이 겪은 일들이나 그들의 행동을 보며, 쉽게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도록 권면해준다. 심판과 정죄대신, 우리의 의무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파 하고싶다.”고 나눴다.